BP's : 1990년작인 해리슨 포드 '의혹' Presumed Innocent 무죄추정 이라는 제목과는 전혀 다른 제목으로 개봉.
제목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큰데. 어쨌든 의혹도 뭐 나쁘지는 않다.
주연인 해리슨 포드는 스타워즈, 인디아나 존스 이미지를 벗고 법정드라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등장하는 배경, 인물들이 한정돼 있지만. 긴장감이 계속 이어지는 영화.
여주인공은 호주 배우 그레타 스카치.
그녀는 바로 다음해 비슷한 스타일의 Shattered 1991(가면의 정사) 여주인공으로도 등장하는데, 이후에는 크게 히트친 작품이 없다.
특이하게 다양한 국가의 영화를 촬영한다. 호주,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나오는데. 올해는 이탈리아 영화
감독은 데블스오운, 펠리컨 브리프, 소피의 선택 앨런 J. 파큘라 . 앵무새 죽이기를 비롯해 영화사 획을 긋는 작품을 제작해 성공을 거뒀다.
추천 : ★★★★◐ 아직 안봤다면. 줄거리도 알려 하지 말고. 그냥 집중해서 보면 된다.
Rotten tomatoes : 86%
https://www.rottentomatoes.com/m/presumed_innocent/
imdb : 6.9/10
http://www.imdb.com/title/tt0100404/
다음 영화 8.6/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097
네이버 영화 8.04/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097
줄거리
러스티 새비지는 촉망받는 유능한 부장 검사로 컴퓨터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부인 바바라와 귀여운 아들도 있는 행복한 가장이다.
그런데 그는 동료 검사이며 한때 불륜의 관계였던 캐롤린 팔히머스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건의 회오리 바람에 휘말리게 된다.
캐롤린의 사체에서 사비치와 관련된 증거물이 발견되자 사비치는 살인자로 몰려 법정에 서게 된다. 하지만 사건은 캐롤린의 여러 비밀이 밝혀지면서 꼬리를 물려 의혹 속으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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