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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국내여행기

[BP/국내] 기암괴석군 - 제천 금월봉

by bass007 2017. 8. 26.


BP's : 












BP's : 제천에서 청풍쪽으로 가다보면 언덕에 기암괴석이 보인다. 

인공적으로 만든 것인줄 알았는데, 예전 시멘트 공장에서 시멘트를 채취하다가 발견된 돌산이라고... 

작은 금강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금월봉이라고....이제는 제천에서 중요한 관광지가 됐다. 


이게 진짜인가? 만져보기도 하고, 두드려보기도 하지만..돌 맞다. 

그런데, 여기 언덕이 있는데, 넘으면 뭔가 장관이 펼쳐질 것 같지만...

실제로 넘어가보면....아무것도 없다. -_-; 


휴게소도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P.S 휴게소에서 무언가 살 때는 제조월일을 잘 살펴야 한다. 아이스크림 샀는데, 1년 전 것을...-_-;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where_main_search.jsp?cid=129466&out_service=Y


* 금강산을 닮은 산, 금월봉 *
금월봉은 지난 19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산이다. 그러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금월봉은 뛰어난 풍경과 더불어 태조왕건, 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예전의 평범한 야산에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령스런 바위산으로 변모하였다. 

* 야산에서 종합관광지로 변모한 금월봉 *

제천시가 명칭공모를 통해 금월봉이라 명명하여 개발을 시작하여 금월봉관광지를 조성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관광지는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석산과 청풍호반을 자원으로 최적의 수상레포츠 활동 조건과 뛰어난 전망 및 휴양조건을 활용한 종합관광지로 개발하는 지역이다.



기암괴석 



휴게소가 있다. 딱히 살 것은 



신기 신기.. 그래서 드라마, 영화 촬영을 많이 한다고




여기 넘으면 뭔가 있을 것 같지만..아무 것도 없다. 



자연은 참 경이롭다. 



레일 바이크가 있다고 해서 타러 갔는데... 


매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청풍 레일바이크 예약 http://www.cpairpark.co.kr/reserve_mono/reserve_info.html?sm=4_1






날이 더워서 농작물이 잘 자라고 있다. 



예전에는 시골은 그냥 심심한, 놀 것 없는 곳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이런 초록이 좋다. 



하늘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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