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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국내여행기

[BP/국내] 문막의 밤

by bass007 2017. 8. 25.


BP's : 문막에서 고기를 굽고, 맛있게 먹고, 편하게 잤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확실히 잠자리가 편하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불을 켜면 달려드는 벌레들과 싸워야하고, 가끔은 동물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의 나방 때문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다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 꼭 필요한 것들은 뺴먹고...


투덜거리면서 먹게 되지만, 식당에서 먹는 그런 식사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다. 

또 하나의 추억이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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