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기타노 다케시는 왜 야쿠자를 소재로 한 영화를 많이 찍는 것일까?
혹시, 그는 야쿠자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2010년 아웃레이지 후속작으로 이야기는 이어진다.
역시나 두 조직의 잔인한 복수극.
영웅본색 시리즈는 멋있지만. 아웃레이지 시리즈는 불편하고, 긴장이 된다.
기타노 다케시의 야쿠자 영화는 뭔가 그 특유의 색이 있다.
잔인하고, 폭력적이기만 하면 재미가 없을 것이다.
일본판 대부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일본의 야쿠자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
왓챠플레이에도 있다. (아웃레이지는 없다)
왓챠 : https://play.watcha.net/home
추천 : ★★★◐☆
다음영화 7.6/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73317
네이버영화 7.89/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7718
줄거리
야쿠자 조직 간의 치열한 항쟁에서 살아남은 가토는 조직을 재정비한 뒤 더 큰 힘을 손에 넣는다. 한편 경찰은 최근 일어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가토를 지목하고, 그를 끌어내리기 위해 수감 중인 야쿠자 오토모를 가석방시킨다. <아웃레이지>(2010)의 후속작. 2012년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
아웃레이지 때 무대인사. 영화에서 무서운 야쿠자지만 현실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
아웃레이지 최종장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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