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포스터가 멋진 영화. 그 중의 하나가 파이란이 아닐까 싶다.
영화가 나온지 15년이 넘었지만. 지금봐도 멋진 영화다.
아니, 그 때는 못 봤던 부분까지 보이는 영화.
처음 영화를 봤을 때 안보였던 공형진, 손병호님도 보인다.
송혜성 감독은 이후 무적자, 고령화가족, 어느날 등을 찍었는데... 파이란 같은 영화를 다시 한번 만들어 줬으면 한다.
추천 : ★★★★★
P.S 파이란 영화를 볼 때마다, 당시 파이란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라는 것만 듣고. 소개팅 나가서 파란대문 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했다가 사회부적응자 취급 당한 친구 L이 생각난다.
다음영화 9.1/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2935
네이버 영화 9.2/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3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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