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브루나이 왕자라는 별명을 썼는지 모르겠는데...
이번 출장에서 우연히 브루나이 왕자를 만났다.
아무튼 이렇게 실제로 보니 반갑다.
아시아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다.
뭐 있나? 하고 살펴봤다.
이번 세일기간중 산 PMP 괜히 가져왔다. ㅠ ㅠ
헉 그런데 내용중에 브루나이 왕자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오...이렇게 생겼군...
부르나이는 말레이시아 윗쪽에 있는 나라.
헉 나랑 달리 돈이 많군..
하지만 나는 일하러 가야하고...-_-;
브루나이는 말레이시아 북쪽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반다르세리베가완 면적은 5770제곱km
인구는 38만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산유국이기 때문에 GDP가 5만8000달러라는 것...(참고로 미국은 4만5800달러, 일본은 3만3600달러)
군주제로 움직인다는 점이 특이하다.
국왕께서 여러가지 취미를 가지고 있는데..
자동차에 특히 관심이 많다고 하신다.
어느날은 자동차를 모아놓는 창고가 모두 차서 더 이상 자동차를 넣을 수 없자.
"맨 뒷줄에 있는 건 다 치워라.."라고 하셨다는...일화가...
술을 팔지 않기 때문에 관광객들도 사가지고 들어간 술만 마실 수 있다고 한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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