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2017년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공포영화들.
특이하게 올해 우리나라 공포영화는 찾기 어렵다. 그래도 매년 나와주는 공포영화였는데.
기대되는 작품은 잇 컴스 앳 나잇. 그리고 IT.
TV시리즈 미스트도 기대
===============주의 깜짝 놀랄 수 있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
It Comes at Night (20170609)
의문의 존재를 피해 외딴 숲에 집을 짓고 자신만의 규칙을 만들어 아내와 아들을 돌보는 남자.
어느 날, 한 가족이 그의 집에 은신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시작되면서 점점 광기에 사로잡히는데
감독은 크리샤(Krisha 2015)의 Trey Edward Shults
네이버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8649
imdb : 7.2/10
http://www.imdb.com/title/tt4695012/?ref_=inth_ov_tt
47 Meters Down
멕시코의 태평양 연안에서 특별한 휴가를 맞은 ‘리사’와 ‘케이트’.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익스트림 스포츠인 상어 체험(샤크 케이지)에 도전한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자매가 올라 탄 케이지는 알 수 없는 사고로
순식간에 심해 47미터까지 추락하고 만다.
무시무시한 식인 상어 무리에 둘러싸인 '샤크 케이지' 속에서
산소 탱크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단 20분!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2616
imdb : 6/10
http://www.imdb.com/title/tt2932536/?ref_=nv_sr_1
엘르(Elle)
폴버호벤 감독의 엘르.
2016년 작품인데, 개봉은 최근에 했다.
2012년 앵테랄리에상을 수상한 필립 지앙의단편 소설. <Oh〉가. 영화의 원작이다. '엘르'는 프랑스어로 "그녀"를 의미한다. 2016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작으로, 당시 평단의 큰 호평을 받았다. 제89회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출품되었다. 제74회 골든 글로브상에서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줄거리
언제나 당당하고 매력적인 여인 미셸(이자벨 위페르)의 집에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이 침입한다.
경찰에 신고하라는 주변의 조언을 무시한 채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상으로 돌아간 미셸.
하지만 계속되는 괴한의 접근에 위기감을 느끼고,
곧 자신만의 방식으로 범인을 추적해 나간다.
그리고 다시 괴한의 침입이 있던 날,
감추고 있던 그녀의 과거와 함께 복수를 향한 욕망도 깨어나는데…
imdb 7.2/10
http://www.imdb.com/title/tt3716530/?ref_=fn_al_tt_2
네이버영화 7/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7067
IT 2017. 8.8
스티븐킹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원래 TV 시리즈로 있었는데 영화로 제작.
샤이닝처럼 끔찍하고, 잔인한 자극적인 장면보다 어떻게 공포라는 감정을 극대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가 될 것 같다.
가장 기대되는 작품.
감독은 마마(MAMA 2013)의 Andrés Muschietti
imdb :
http://www.imdb.com/title/tt1396484/
TV판 IT '피의 삐에로'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903
아미티빌 : 디 어웨이크닝 Amityville: The Awakening(2017)
애나벨 인형의 주인(Annabelle 2)
2014년 개봉안 공포영화 애나벨 후속작. 깜짝 놀라게 만드는 영화.
깜짝 놀라는게 필요하다면...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2341
imdb
http://www.imdb.com/title/tt5140878/?ref_=fn_al_tt_1
줄거리
‘컨저링’ 1년 전, ‘애나벨’이 있었다... -1971년 워렌 부부, 로드 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페론 가족에게 일어난 초자연적 사건 해결 -1968년 워렌 부부, ‘애나벨’ 사건 해결 -1967년 캘리포니아의 신혼부부, ‘애나벨’ 구매 ...‘컨저링’의 1년 전! 존은 임신 중인 아내 미아에게 흰색의 드레스를 입은 빈티지 인형을 선물한다. 그날 밤, 낯선 부부가 침입해 존과 미아를 공격한다. 한참의 격투 끝에 발견된 건 인형을 무릎 위에 놓고 죽어있는 여인. 여인에게서 흘러내린 피가 인형의 얼굴로 스며들어가는데… 한 달에 한 번, 신부님이 기도로 그 안의 악령을 다스린다는 ‘애나벨’은 그렇게 태어난다...
더 미스트. The mist
2007년 영화로 개봉했던 더 미스트.
TV 시리즈로 6월 20일부터 시작.
영화보다 더 잔인한 장면이 나올 것 같다.
스티븐 킹... 대단한 작가
imdb :
http://www.imdb.com/title/tt5639976/?ref_=fn_al_tt_1
줄거리 (영화판)
안개 속엔 무언가가 있다!!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두려움은 현실로 나타났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몇 시간 뒤 그들은 믿을 수 없는 괴물들의 등장으로 목숨의 위협을 받고, 살기 위해 살아 남기 위해 싸우기로 결심한다.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그곳에서 그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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