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프라모델을 좋아했던 나는
새로운 프라모델을 구입하면 어머니에게 들킬까봐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 숨겨놨다가 한밤중에 꺼내오곤 했다.
아득한 그때..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추억이지..
훗...
하지만 -_-; 역사는 반복된다.
그동안 찾던 유니프레임 테이블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구입 ㅠ ㅠ
일단 차에 숨겨 놓았다.
그리고 방에 올려놓고...침낭으로 덮어놨다.
(요즘 침대에서 안자고 계속 매트 깔고 침낭에서 잔다)
캠핑장비 중 태이블과 의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 중 하나다.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올려놓을 곳이 있어야하고
그걸 하려면 앉을 곳이 있어야 한다.
물론 돗자리 깔고 앉아도 되지만....
900 과 1200 중 고민없이 크기가 큰 1200으로 골랐다.
원액션이 작기 때문에..
아무튼 결과는 대만족이다.
아 내 방이 점점 좁아진다....
새로운 프라모델을 구입하면 어머니에게 들킬까봐
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문 밖에 숨겨놨다가 한밤중에 꺼내오곤 했다.
아득한 그때..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는 추억이지..
훗...
하지만 -_-; 역사는 반복된다.
차안에 숨겨둔 유니프레임 1200 테이블
그동안 찾던 유니프레임 테이블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구입 ㅠ ㅠ
일단 차에 숨겨 놓았다.
그리고 방에 올려놓고...침낭으로 덮어놨다.
(요즘 침대에서 안자고 계속 매트 깔고 침낭에서 잔다)
침낭에 덮어 뒀다.
캠핑장비 중 태이블과 의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장비 중 하나다.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올려놓을 곳이 있어야하고
그걸 하려면 앉을 곳이 있어야 한다.
물론 돗자리 깔고 앉아도 되지만....
유니프레임 UF-테이블 1200..흐흐..갖고 싶었던 아이템..
가족들 모두 잠든 사이 개봉!!
케이스가 있군 다행...
생각보다 엄청 컸다. 아래 있는 줄은 낮게 설치했을때 다리를 연결해 힘을 지지해주는 끈
설명서를 볼 필요도 없이 너무 간단하다. 하나씩 펴고 그 뒤에는 다리를 펴면 된다.
상다리처럼 생겼다.
쫙쫙 펴주면 된다. 낮은 모드로 만들때는 반만 펴주면 됨. 중간에 홈이 있어서 끼우면 된다.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중간에 홈이 있다.
그리고 영쪽 다리를 지지해주는 걸쇠를 걸어주면 됨
이렇게~~
처음에 우려했던 부분은 나무 상판이 너무 가볍거나 재질이 나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스노픽 원액션 수준으로 아주 좋다~
이음새도 생각했던 것보다 거의 없음.
마음에 딱 든다.
상판에 기스가 많이 난다니 조심해서 사용해야겠다.
일단 방안에서 탁자 대용으로 쓰려 한다.
900 과 1200 중 고민없이 크기가 큰 1200으로 골랐다.
원액션이 작기 때문에..
아무튼 결과는 대만족이다.
아 내 방이 점점 좁아진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