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낭에서 자는 것은 또 다른 재미다.
집에서도 캠핑 기분을 느끼기 위해 발포매트 깔고 이불대신 침낭으로 자는데..
이번에 동호회에서 공구한 침낭은 수납이 어려워서
처분하기로 했다. 탁구공네는 벌써 처분.
그래도 한번 써볼 요량으로 일단 펴봤다.
동계용으로는 두 침낭이 비교가 안된다. 초캠 침낭은 윗쪽만 거위털인데 캠사 침낭은 보기엔 저래도 모두 거위털 ...다운과 피더 비율도 좋아서 비박할 수 있을 정도다.
그래도 초캠 침낭은 내부가 넓고 앞뒤 아래 모두 펼 수 있어서 편리하다.
특히 침낭에서 자다보면 답답할 때가 있는데 그런 염려 없음.
결국 초캠침낭은 그냥 집에서 쓰기로..
집에서도 캠핑 기분을 느끼기 위해 발포매트 깔고 이불대신 침낭으로 자는데..
이번에 동호회에서 공구한 침낭은 수납이 어려워서
처분하기로 했다. 탁구공네는 벌써 처분.
그래도 한번 써볼 요량으로 일단 펴봤다.
왼쪽이 캠사 침낭 오른쪽이 초캠 침낭
초캠침낭 무지 크다. 수납압박. 하지만 상대적으로 내부가 넓어서 답답하지 않다
캠사침낭 오래간만에 폈더니 쭈글 쭈글하다
동계용으로는 두 침낭이 비교가 안된다. 초캠 침낭은 윗쪽만 거위털인데 캠사 침낭은 보기엔 저래도 모두 거위털 ...다운과 피더 비율도 좋아서 비박할 수 있을 정도다.
색이 잘 안나왔는데 초캠 침낭 색이 이쁘다
안쪽도 잘 되어 있다.
그래도 초캠 침낭은 내부가 넓고 앞뒤 아래 모두 펼 수 있어서 편리하다.
특히 침낭에서 자다보면 답답할 때가 있는데 그런 염려 없음.
스노픽 침낭도 꺼내봤다. 누리단 침낭은 차마...
스노픽 침낭은 완전 솜침낭이라 동계용으로는 쓸 수 없다.
결국 초캠침낭은 그냥 집에서 쓰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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