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큰 박스들...으히히..
차곡 차곡 들어있다. 맨 아래쪽은 홀리데이..
꺼내놓으니 이렇다. 홀리데이는 좀 고민했었는데 펴보니 젤 마음에 든다..
아 그런데 이걸 어디에 놓을까? -_-;
유랑 스톱퍼...커...예술...
헤깔리지 않게 이름을 써뒀다.
짜잔 왼쪽에 있는 텐트가 유랑...그러고보니 사진에 있는거 다 샀다 -_-;
짐 정리 하고 있는데 은채가 왔다. 미술관에 가기로 하고 시립미술관 분원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를 봄...
은채는 물방울 날리는데 정신이 없다.
변신~
누가 진짜게?
집 가까운 곳에 미술관이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유랑이 턱 하니 집에 도착해 있다.
물론 유랑과 함께.
정신없이 사들이 다른 캠핑장비들이 함께.. -_- ; 윽 ( 허리 휘는 소리)
다른 텐트보다 특이하다는 점에 이끌려 세달을 기다렸고
고민 끝에 구입...(리빙쉘보다 비싼 가격에 한 일주일 고민했음)
펴보지는 못하고 내용물만 확인했다.
유랑 스톱퍼가 예술이다.
지난주 우리를 고생시켰던 장본인 '타프'도 왔는데
아 빨리 필드에 나가 펼쳐보고 싶다..
(연휴가 끼어 있어서 다행이었지 이번주는 일이 너무 많다 -_-;)
좀 자다가 출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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