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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뉴저지] 오레오, 스팸.. 마트

by bass007 2016. 12. 24.


BP's : 미국에는 마트가 정말 많다. 코스트코, 월마트, 샘스클럽, 월그린, 알디, 타겟, 훌푸드, 서부에는 H마트, 한남체인, 시온마켓 등도...

그 중의 하나 Shoplite 뉴저지에 설립된 식료품 가게로 미국내 296개 매장이 있다. 


다른 대형 마트들이 워낙 많지만, 뉴저지에서 설립됐다보니 나름 알려진... 미국 슈퍼마켓 순위로 치면 17위라고 한다. 

여러 식료품들을 파는데, 종류가 다양하다. 


그런데 마트별로 가격 차이가 좀 있어서 어떤 제품은 어디에서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구입해야 가장 저렴하다. (그런데 이동하는 비용이 -_-;) 

구경하다보면 반나절 지나감...


그리고 여기도 무인 계산대가 있다. 본인이 구입한 물건 바코드를 찍어서 계산하는...

물건을 계산하지 않거나, 계산 착오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단 바코드 찍기 전에 무게를 잰다...그리고 바코드 찍고 나서 무게를 다시 재어서 차이가 없으면 통과...그리고 중간에 촬영하는 카메라도 있다. 


관련링크 : https://www.shoprite.com/

https://en.wikipedia.org/wiki/ShopRite_(United_States)

 



이런 제품들 재고 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 



종류가 엄청나다. 



즉석식품과 냉동식품도 가득 



세상의 종말이 오면 모두들 마트로 몰려들듯 



내부가 정말 커서 야구 해도 될 것 같음. 



미리 살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아주 헤멜 수 밖에 없다. 



다양한 형태의 



콩과 콘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스팸 원래 한종류 아니었나? 



아무튼 구경꺼리가 많다. 




무인 계산기 



무게 재고 바코드 입력하고 카드 결제하면 끝.... 




주차장은 가게의 20배는 되는 것 같다. 




먹고 사는게 쉬운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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