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덴젤워싱턴의 더 이퀄라이저.
미국판 아저씨와 같은 영화다.
평범한 것 같지만, 은퇴한 전직 특수요원 덴젤 워싱턴. 우연히 한 소녀의 문제를 알게되고, 이를 해결해주려다가 러시아 갱단과 전면전이 벌어진다.
착하고 편안하게 살려고 하지만 주위에서 그를 가만두지 않는 부패 경찰, 좀도둑, 그리고 갱단들.
내용이 존윅과 비슷하지만, 좀 다른 색을 가지고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소니에서 만들어서 계속 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PC가 보이는 것이 좀 너무 간접광고를 하는 느낌도..
매우 단순한 구성으로 선과 악의 구도....
존윅에 비해서 액션이 약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화면 구성은 못지 않게 잘 만들었다.
처음 클레이 모레츠 일을 해결하려고 갱단의 소굴로 들어갔을 때의 긴장감.
그리고, 벌어지는 격투신은 상당히 독특하고, 멋지다.
덴젤 워싱턴을 잡기 위해 러시아에서 오는 마턴 초카스(Marton Csokas)의 존재감도 상당하다.
제대로 된 악역을 연기하기 때문에 덴젤 워싱턴이 더 부각된다.
그는 본 슈프러머시에서 자르다라는 킬러로 나와서 맷 데이먼과 집안 내에서 격투 장면을 하는 역할로 나오기도 한다. (집 폭파하고 나오는 장면)
큰 사람이 된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감독이 트레이닝데이, 더블 타겟, Olympus Has Fallen의 Antoine Fuqua
추천 : ★★★★☆
imdb : 7.2/10
http://www.imdb.com/title/tt0455944/
네이버 영화 : 7.98/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09642
다음 영화 :7.6/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7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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