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식재료를 구입하러 남대문 시장 방문., 낮에 가면 한산하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도 경쟁이 치열하다. 손님들 없을 때 몇 번 방문해보니 바로 옆 가게 아주머니들끼리 싸움도 있고., 상가마다 다르겠지만 텃세도
서로의 보이지 않는 경계를 넘는 순간 전쟁이 발발하는...
한두달에 한번쯤 방문하면 유행이 바뀌어 있는 것이 느껴진다. 어디서 이런 많은 물건들이 오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구경하는 재미가... 그리고 다녀오고 나면 예상치도 못하게 손에 들려 있는 제품들. 군중심리란....
시장에 가면 뭔가 생기가 느껴지는 것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