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영화는 많은 상상력을 주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미디어 인 것 같다. 등장인물들의 연기, 무대 배경, 시대, 소품 등 다양한 부분.
한편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을까.
배경이 현대라면 좀 더 촬영 장소와 소품에 대해 고민하지 않아도 되지만, 조금이라도 뒤로 가거나 앞으로가면 좀 다르다.
그에 맞는 장소와 소품이 필요하다. 의상도.
탐정홍길동은 배경이 1980년쯤 되는 것 같다. 아니 그 정도의 시대에서 조금 다른 영화와 애니메이션이 섞여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면서도 스텔라, 그랜저, 흑백TV 등 과거 소품이 등장하고..
세트도 신경써서 만든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스토리가 좀 약한 것 같다.
아역들 연기가 좋다. 나중에 좋은 배우가 될 것.. 아무튼 새롭고 신선한 시도..
추천 : ★★★☆☆
다음영화 7.8/10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7636
네이버영화 8.29/1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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