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공중파 드라마보다 케이블TV 드라마의 작품성과 완성도가 높아가는 것처럼, 일본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최근 Wowow에서 나오는 드라마들은 대부분 기대 이상이었던 것 같다. 11화가 아닌 절반 정도인 4~5화이기 때문에 보는 부담도 훨씬 적다.
소재도 다양하고...처음에 한글이 많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오다기리죠는 어디에 나와도 잘 어울리는.. 코마츠 나나도 예쁘게 나온다
추천 : ★★★★☆ 재미있었던 베스트극장, 드라마게임을 4회로 보는 느낌
작품설명
아쿠다가와 상 작가와 타야 리사 소설 드라마화.
딸을 통해 대리 꿈을 꾸는 모델 출신 어머니와 스타가 된 딸의 이야기
아름답고 건강하게 자란 주인공이 화려한 연예계에서 성공하면서 그녀에게 과도한 애착을 가진 어머니, 예능 프로덕션, CM 클라이언트, 광고 대행사, 방송사 사람들의 욕망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간다.
우정, 사랑, 배신, 모녀 (부모)의 갈등 -. 현실 사회를 방불케하는 같은 스캔들에 휘말리면서도 강하게 성장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선명하고 섬세하게 그려 나간다.
관련링크 : http://www.wowow.co.jp/dramaw/yume/
아역과 주요 인물들의 연기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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