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명동 수입책 상가에 가면 미오조 표지를 장식했던 토키오(TOKIO)의 나가세 토모야. 1978년 생인데 이제는 가수, 탤런트 모두 잘 자리를 잡았다.
이케부쿠로웨스트게이트파트(IWGP)에서의 카리스마 강한 연기, 그런데 요즘은 거의 바보처럼 나오는 것 같다.
특이하게 영화배우로는 2002년에 한일합작영화 '서울(SEOUL)'로 데뷔했다.(영화는 -_-)
대부분 출연하는 드라마를 성공시키는...
이 자만형사는 사실 드라마가 아니라 코미디다.
과장되고 억지스러운..
거의 주성치 영화를 드라마로 만들어 놓은 듯한.
11부작에 각 편마다 여주인공이 다른데 아오이 유우를 비롯해 꽤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매화 비슷한 전개이지만, 나가세 토모야가 그 억지를 코미디로 승화시킨다.
주제가도 은근 중독성 있다.
추천 : ★★★★☆ 추리물이나 형사물보다 웃고 싶을 때.
자만형사(うのぼれ刑事)
11부작 2010년 7월 9일 ~2010년 9월 17일
TBS
홈페이지 : http://www.tbs.co.jp/unubore5/
주연 나가세 토모야, 이쿠타 토마, 나카시마 미카, 그런데 이 중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는 박효신의 눈의 꽃의 원곡을 부른 가수 겸 텔런트.
극 중에서 나오는 주제가도 본인이 불렀다.
그런데, 연기는 정말 못한다.
아라카와 요시요시(荒川良々) 머리스타일 언제나 고수하는 개성파 배우. 사실 콤비가 제대로
자만형사의 뜻은 언제나 사랑에 빠지는....형사
3초만에 사랑에 빠지지만 언제나 실패
표정이 정말 웃긴다.
모든 것은 상상....
언제나 결말은 실연으로 끝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