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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미국/올랜도] J-Lo

by bass007 2015. 7. 22.



BP's : 제니퍼 로페즈가 원래 배우인지 몰랐다. 가수인데 그 인기를 타고 배우를 하는 줄알았다. 

그런데 그녀는 먼저 배우를 했고 나중에 가수를 했다. 

제니퍼 로페즈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에서는 대부분 제이-로 라고 불렀다. 


사실 지난해 싱가포르에 갔을 때 공연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일정이 안맞아서 보지 못했다. 

별로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보고 싶지도 않고. 

노래를 모르면 재미를 느끼기 쉽지 않다는 것을 이미 깨달았기 때문에 

아는 노래 하나 없는 제니퍼 로페즈의 공연을 놓친 것이 아쉽지 않았다. 


이번에도 부족한 잠을 잘 것인가 공연을 볼 것인가? 하다가 보다가 재미없으면 그냥 나와야지 했다가. 

완전히 팬이 되어 버렸다. 잠이 확 달아날 정도로. 


실제로 본 느낌은 

- 생각보다 키가 작다. 

- 사진과 영화의 몸매는 상당히 왜곡된 상태다. 전혀 날씬하지 않음. 

- 춤 잘춘다. 

- 노래 잘한다. 

+ 카리스마


이중에서 가장 놀란 점은 가창력이다. 기교?를 부리기도 했지만. 목청이 터져라 노래를 부르는 것에 꽤 놀랐다.

중간 중간 전율이 올 정도로. 


위키 : https://ko.wikipedia.org/wiki/%EC%A0%9C%EB%8B%88%ED%8D%BC_%EB%A1%9C%ED%8E%98%EC%A6%88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의 배우, 댄서, 패션 디자이너, 영화 감독, 가수이다. 로페즈는 1986년 영화 《나의 작은 소녀》에 단역으로 나오면서 연예인 관련 직업에 관심을 갖게되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부모님은 히스패닉인으로는 비현실적인 직업이라고 믿고 있었고, 로페즈에게 실망했다. 1991년에는 In Living Color에서 플라이걸 댄서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위키백과

출생: 1969년 7월 24일 (45세), 미국 뉴욕 주 뉴욕 캐슬 힐

영화 및 방송: 더 보이 넥스트 도어, 셀레나, 아메리칸 아이돌, 더보기

배우자: 마크 앤서니 (2004년–2014년), 크리스 주드 (2001년–2003년), 오자니 노아 (1997년–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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