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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의간식/을지로입구역/곰탕] 하동관 본점

by bass007 2015. 6. 25.



BP's : 가끔 가야하는 하동관. 최근에는 지점들이 생겨서 먹기가 좀 수월해졌는데. 확실히 본점이 괜찮다. 사람이 없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이 가장 좋은 타이밍 

12시~1시에 가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먹어야 한다. 

가격도 많이 올라서 이제 특이 1.5만원이다. 예전 같으면 20공을 주문해야 할 수준..

가격이 올라서 나빠진 점은 이제 사람들이 예전만큼 바글바글하지 않다는 점 정도일까? 

언제나처럼 맛보기에 내포....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한그릇 먹어야 하는....  


상호 : 하동관
주소 : 서울 중구 명동1가 10-4
전화 : 02-776-5656 
추천 : ★★★☆☆
재방 : 흠...하동관 게이지가 더 늘어났다.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A4%91%EA%B5%AC+%EB%AA%85%EB%8F%991%EA%B0%80+10-4&ie=UTF8&hnear=%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A4%91%EA%B5%AC+%EB%AA%85%EB%8F%991%EA%B0%80+10-4&t=m&z=15








사람들 많이 줄었다.  



20공 메뉴 아래에 귤 껍질로 문질러 보면 25공이 보인다. 2.5만원. 



특 



보통 



깍두기...



맑은 국물.... 곰탕이 어떻게 이런 맛이 날 수 있을까? 분명히 뭔가 비밀이 있다. 



파~~~ 



웬지 벽에 던지면 꼽힐 것 같은 젓가락들



물은 알아서....마시라고 밖에 있다... 

언제나처럼 안마심... 



흠....고민되는 이직 제의...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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