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술자리 문화가 발달한 일본은 여러가지 체인점이 있는데. 이 중에 국내에 들어온 쿠시카츠집 타루마와 함께 인기가 있는 것이 세계의 야마짱.
닭날개 튀김을 주로 판매하는 곳인데 나고야 뿐 아니라 일본 전역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계의 야마짱은 나고야가 원조라고 하는데 확인은 못해봤다. 시내 곳곳에 있다.
저렇게 아저씨가 닭처럼 된 모습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닭날개 튀김 뿐 아니라 여러가지 안주를 파는데 그중에 역시 가장 맛있는 것은 닭날개 튀김.
소스가 참 독특한데 교촌치킨의 간장맛과 후추, 그리고 향신료가 조금 추가 되어서 독특한 짭짤한 맛이 난다.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치킨은 프라이드가 가장 맛있는 것처럼 이것도 기본 닭날개가 가장 맛있다.
맥주는 당연히 맛있고...
일본에서 맥주한잔 할 곳이 많기는 하지만 여기는 일단 기본적으로 후회는 하지 않을만한 곳...
이렇게 생겼다.
안주는 꽤 저렴하다. 하지만 이것저것 먹으면 비싸짐.... 5개에 430엔
식품기업으로 재탄생...편의점에서도 관련 식품들을 판매
일본의 맥주는 무엇을 마셔도 맛있다.
술 가격은 이렇다.
기본 닭날개 등장
이런식이다..
쿠시카츠
이것은 좀 더 매우 양념...
기본이 딱 적당했다.
맛있고 맵다고 써있는데. 맵지는 않음.
타루마보다 이 세계의 야마짱이 들어오면 아주 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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