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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일본/나고야] 노리타케의 숲(ノリタケの森) - 2

by bass007 2015. 5. 24.



BP's : 노리타케의 숲 안에는 천천히 즐길만한 것들이 많다.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이날은 사람들이 별로 없었고 식당도 여유로웠다. 

중간에 크래프트 샵 +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는 실제 도자기 장인들이 도자기를 만드는 곳이다. 

바로 옆에서 도자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다. 

도자기를 빚고, 유약을 바르고, 무늬를 만드는 것을 직접 보는 것은 아주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도자기 주변의 무늬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되고, 


장식용으로 천사와 악마가 싸우는 장면을 만드는 것도 있는데. 그 정교함에 감탄이 나올만했다. 

내부에는 상시 갤러리도 있는데, 작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현대미술 같았는데 이해는 잘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해주는 것만은 분명했다.  





식당. 



갤러리..관람은 무료 



재미있는 것들이 많았다.  



미술은 여전히 어렵다. 



언젠가는 이해할 때가 오겠지...천천히 기다리자 



크래프트 센터. 박물관에 갔다. 여기에는 실제 도자기 제작 작업이 이뤄진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물이다. 그래서 입구에서 촬영.. 



실제 제작을 하는 분들도 있고, 수업에 참석해서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도 있다.  



노리타케 가문... 



박물관은 맨 윗층에 있다. 여기도 사진 촬영은 안된다. 그래서 문 밖에서 촬영... 



멋진 곳이다. 



잠시 머리가 쉬어가는 느낌.. 



노리타케 관련 영상을 방영해주는 전시관도 있다.  



다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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