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탐험 시작~
호텔에만 있기 심심해서 부산 탐험을 나섰다.
오늘 목표는 18번 완당집과 가야밀면, 다리집, 거기에 소고기국밥 정도..
몇 군데 더 있는데 일단 오늘은 여기를 탐험하기로 결정..
-_-; 난 해운대랑 남포동이랑 그렇게 먼지 몰랐다.
부산도 크구나
숙소 앞...
일단 MP3 준비
GPS를 꼭 준비...!! 내가 얼마나 돌아댕겼는지 알 수 있음.
바로 앞에 소고기 국밥집이 있음. 일단 들어가 본다...-_-;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
이럴때는 사람 많은 곳으로...중간 쯤...
무지막지한 가격!
소고기국밥으로...
2500원짜리 국밥...학생들도 많음. 부담없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늦었는데도 사람들 많이 옴
일단 지하철 역으로
흠 부산도 티머니가 되느냐?
반응 없음. -_-;
부산에는 지하철역에 사람이 없음. 자판기로 해결한다. 어르신, 장애인들도 '쯩'을 자판기에 스캔해야 받을 수 있음. 지하철 안에 역무소가 없어서 혼란 스러웠음. (물론 안쪽에는 있다)
1일권..3600원..1일 무제한~
부산 지하철 역...
지하철은 이렇게 생겼다. 서울 지하철보다 조금 작음.
남천동 역으로
2번 출구에서 나와서 KBS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맥도날드가 나옴. 저 골목으로 들어가면 된다.
남천동으로 온 이유...이 다리집 때문에...
셀프서비스 떡볶이집...
아르바이트생들이 떡볶이와 튀김을 준다.
물과 오른쪽은 오뎅국물...
메뉴는 이렇다. 순대가
희안한 인테리어...
아무튼 떡볶이 1인분과 튀김 1인분을 시켰음.
튀김도 두 조각...
가위로 잘라서...
유명인들 사인들...
누가 만든 걸까...
내부는 이렇다..
주문은 셀프...
왜 프라모델이 있는지 몰랐는데..이런 이유였음. 어린이들이 좋아하네...
주방...
다시 자철로...
짐 올려놓는데가 이런 식이다. 부산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이런 작은 것들도 새롭다.
자갈치 도착...해운대서 자갈치
밀면집으로..하지만 여긴 아님...
부산극장 앞 광장...
PIFF
누나가 말했던 18번 완당집..-_-; 닫았음...
재미있는 이름이 많음.
에스컬레이터..생각보다 작네...
가야밀면 찜..여기도 아깝데 문을 닫았다..-_-;
바다새가 여기에...
일침~
목촌 돼지국박..
돼지국밥이 있어서...
돼지국밥과 순대국은?
해운대 야경을 좀 보다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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