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용인시는 너무 커서 그 넓이를 알고 깜짝 돌라기도 한다. 용인시가 경기도를 다르게 부르는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크다.
알렉스더커피는 커피보다 그 독특한 건물로 잘 알려져 있다. 커피업에 종자사들에게 들으니 이렇게 건물을 짓는데는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나의 큰 식물원 같다. 안에 테이블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서울에서 너무 멀다.
고당 정도는 마음 먹고 서울에서 커피를 마시러 갈 수 있지만, 알렉스더커피는 일정을 잡거나 있는 일정을 없애야 가능하다.
내부는 아주 깔끔한데, 인기를 끌면서 주말에는 꽤 넓은 주차 공간도 다차고 근처에 차를 댈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몰리기도 한다.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판매한다.
커피를 마셔보고 꽤 놀랐다. 사실 먼 곳에 있는 커피집들은 커피 맛보다 분위기나 자리로 승부하는 곳이 많은데..
커피가..맛있었다.
아.한남동에도 매장이 있다.
상호 : 알렉스더커피 (용인)
홈페이지 : http://www.alexthecoffee.com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근삼리 282-1
전화 : 070-4148-7714
추천 ; ★★★★☆
재방 ; 멀어서 가기는 힘들겠지만 양지IC등 근처에 가면. 주말말고 평일에 갈 것 같음.
주차 ; 완전 가능
위치 ;
여기 커피집.... 안에 식물원일 것 같은 느낌이....채광은 뭐 100% 다.
여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어떻게 이런 곳에 커피집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유리가 주는 느낌이 아주 좋다. 사운드오브뮤직이 생각나는..
조명도 이쁘다.
간판도 인상적...
그래 간판 클 필요 없다.
주문...
아 여기 보면 곳곳에 이런 공간이 있다. 봄에는 어떻게 될지...궁금하다.
단순....
월요일은 휴무...체크!
메뉴판...
커피 원액...
텀블러
커피 가격은 5000원...
원두를 특이하게 40g 부터 판다. 적게 먹는 사람은 이게 더 낫다.
내부는 이렇가.
간단한 디저트 판매...
안쪽에는 이런 단체석 공간도 있다.
개방된 넓은 주방...
여름은 어떨지...
내부는 아주 따뜻했다..
기다림...
커피...
맛있었음...
젤리...
공기가 좋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음...
다음에는 평일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