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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tro/한밤의 간식 ♪~♬

[BP/한밤의간식/을지로입구/일식] 명란젓을 잔뜩 먹을 수 있는 '야마야 '

by bass007 2014. 12. 2.


BP's : 일본에서 명란으로 유명한 야마야의 국내 체인. 처음에는 정말 좋았는데 점점 음식의 품질이 떨어진다. 아마도 원가를 이리 저리 줄이는 것 같다. 
이렇게 처음에는 괜찮다가 품질이 낮아지는 것은 다른 일본 체인점에서도 나타나는 점이다. 
코코이치방야 커리 경우 처음에는 일본 지점장이 와서 교육하고 그러더니 이후에 점점 음식맛이 바뀌더니, 이제는 완전히 다른 식당 음식처럼 되어 버렸다. 
매장은 점점 확대되고 있는데 음식은 처음과 달리 점점 낮아지고 있다. 이건 샐러드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야마야도 마찬가지, 물론 원가 때문에 그렇겠지만. 과자에 질소만 가득해지는 것처럼 프랜차이즈 음식들도 점점 거품이 많아지고 있다. 

상호 : 야마야 을지로 페럼타워점 (여의도와 광화문에도 있음) 

주소 : 서울 중구 수하동 66 페럼타워 지하1층

전화 :  퓨전일식 상세보기

추천 : ★★★☆☆ (지난번보다 별 하나 더 하락) 

재방 : 을지로에서 이동을 안하려는 분들과 함께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EC%84%9C%EC%9A%B8+%EC%A4%91%EA%B5%AC+%EC%88%98%ED%95%98%EB%8F%99+66+%ED%8E%98%EB%9F%BC%ED%83%80%





점심 메뉴는 4가지다. 대창, 닭튀김, 일식, 돼지고기볶음 이다. 이건 돼지고기 볶음  


닭튀김 


일식 정식...(고등어가 참 별로 였다. 고등어가 이렇게 뻑뻑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좋은점은 명란젓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 저녁에는 추가 주문을 해야 함.  


내부는 이렇다.  


아 걸그룹이 아니라 아르바이트 하셨던 분이라고 함.  


다른 체인과 마찬가지로, 처음 열 때와 지금과 차이가 좀 있다. 처음처럼 돌리기는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계속 품질이 떨어진다면 조금씩 사람들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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