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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간식/TV

[BP/TV] 어제밤 카레, 내일의 빵(昨夜のカレー、明日のパン)

by bass007 2014. 10. 27.


BP's : 일상생활의 이야기. 등장인물들은 너무 꾸며내지도 않고 그저 있을법한 이야기들. 
소소한 인생의 즐거움들. 긴박한 일도 없고, 무서운 장면도 없다. 
아침먹고 일어나는 일, 모밀집에서 일어나는 일, 저녁 늦은 밤까지 하는 빵집의 이야기. 
사라져가는 일상들을 아쉬워 하며... 

이런 드라마 너무 좋다.

제목의 중요성. 원작을 읽고 싶어졌다. 책이 원작인줄 알았으면 먼저 봤을텐데. 주제가도 좋다. 

추천 : ★★★★☆
원작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620121
홈페이지 : http://www.nhk.or.jp/drama/yubecurry/
 
줄거리 : 

타츠코(주인공)는 7 년 전 남편 · 카즈키 (호시노 겐)을 병으로 잃고, (시아버지 (타케시 카가)와 둘이 살고있다.
어느 날, 타츠코는 연인의 이와이에게 프로포즈를 받지만, 거절한다.

타츠코는 카즈키가 입원하고 있던 무렵, 병원에서 돌아 오는 길에 한밤중에 열려있는 빵집을 발견한다.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빵을 산 두 사람은....


 


대부분 이야기는 평범한 식사로 시작 



먹는 것이 중심은 아니지만..군데군데 강조가 된다. 


보고 있으면 군침이..


주인공은 시아버지와 사는 며느리의 이야기...



그들은 일상을 지낸다. 



조금씩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익숙한 얼굴들이 보인다. 
 


이미지 때문인지....일본 대표 주책 아저씨의 이미지가 



중간중간 연기가 아주 일품이다. 



중간 중간 먹을 것도...



어떻게 보면 고독한 미식가나 심야식당보다 훨씬 맛있는 드라마다. 



심야 빵집...



이런 빵집이 있으면 좋겠다. 



뚝뚝 끊어서... 



식빵을 만든다. 



이런 식빵...



먹고 싶다. 






재미있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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