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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1 - 해리포터

by bass007 2014. 7. 21.


BP's : 해리포터를 보기 위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이동. 사실 책도 읽지 않았고, 영화도 큰 감흥이 없어서 해이포터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그런데 yelp에서도 그렇고 지역사회? 에서도 해리포터는 꼭 봐야한다는 분위기라 반신반의 하면서 입장. 
하지만 언제나 역시나 후회도 감탄도... 경험하지 않고서는 평가 할 수 없는 것. 
안갔으면 아주 후회할만한 곳이었으며, 돌아와서 다시 해리포터를 찾아보게 만들게 했다. 
어뮤즈먼트 사업과 콘텐츠 사업의 규모와 위력, 영향력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규모가 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기념품 가게나 내부 직원들의 태도, 옷차림, 말투까지 해리포터 고증을 따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나 책을 본 사람이라면 그 현실감 때문에 감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관심이 전혀 없는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었으니. 어린이들에게는 정말로 꿈과 희망을 주는 곳이 되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를 타지는 못했지만.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갈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역시 규모도 그렇고 미국도 확실히 뭔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상호 : 유니버설스튜디오 
홈페이지 : https://www.universalorlando.com/
주소 :  6000 Universal Blvd, Orlando, FL 32819 미국
전화 : +1 407-363-8000
추천 : ★★★★★
재방 : 다음에는 익스프레스 티켓까지 끊어서 다 돌아볼 생각 
위치 : 





사람들 줄 진짜 길다. 


이날의 목적지는 해리포터. 


디즈니처럼 표 좀 잘 만들어 주지 


해리포터 말고 여러가지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사실 다른 곳도 입이 벌어질만큼 잘 만들어 놨다. 
해리포터를 너무 잘 만들어서 그렇지 


이런건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일단 아침 먹으러 갔음. 


여기서 먹고, 놀고, 근처에서 자고 그러면 정말 많은 비용이 든다. 


어디선가 비명이 들리기에 -_-; 


먹는 것은 전부 똑같이 별로임 


저멀리 보이는 성 


일단 해리포터 마을까지 가는데도 한 30분 걸린다 -_-; 


다른 것들도 재미있어 보임 


하지만 바쁘기 때문에 발길을 서둘렀다. 


잃어버린 대륙..= = 여기도 스케일이..대단했다. 


포세이돈...저기 뒤에 얼굴도 있음. 


시간이 짤아서 다 돌아보려면 정말 하루 꼬박..여유있게 보려면 최소한 이틀이 걸린다.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2개로 나눠져 있으니 3~4일은 걸린다는 -_- 


규모가 대단하다 


이날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 해리포터에 몰려 있었음. 


의미심장한 문구..



기차와 기차역... 


이런.....해리포터 영화세트를 가져다 놨다. 


내부에 기념품 가게도 너무 잘만들어 놨다.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들의 지팡이 하나씩 판매. 다 사면 한 50만원 -_-; 


다른 기념품들도 무슨 영국의 대학교 기념품샵같은 품질이다. 


하나씩 다 사고 싶은.... 


해리포터 팬이라면 가산 탕진도 가능할 것 같다. 


지팡이를 잡고 있으니 점원이 그렇게 잡으면 바로 번개가 발사될 수 있으니 주의하라고 -_-;  (정말 진지하게 말함) 


여권지갑 


날으는 빗자루도 판매한다. 진짜 날면 사려고 했음. 


규모도 그렇지만 그 세세함이 대단했다. 


성.... 


놀이기구들이 몇 개 있다. 그런데 기다리려면 한 2~3시간 -_-; 


아름다웠다. 처음 본 사람들도 반할만큼 


어설프게 하면 어른들의 공감을 끌어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건..어른들을 더 미치게 만든다. 


눈 오면 더 예쁠텐데..아쉽게 따뜻한 곳이라 


다음은 쥬라기 공원 


영화의 한장면이 묘사.. 


해리포터를 봐서 감흥이 살짝 덜했지만. 여기도 대단했다. 


로봇 오리... 
뻥이다. -_-; 진짜 오리...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가짜라느 것을 알면서도 가까이는 못가겠 -_-; 


그늘에 가면 좀 시원... 


물속에 들어가도 시원... 


만화 나라로... 


사람들이 정말 만화처럼 소리를 지른다. 


으아아아아아~~~ 


왜 미국에서 이게 팔리는지 알 것 같다. 찬 물을 분무해주는 기계...뉴욕에서 5불에 샀는데. 여긴 20불이다 .-_-; 


동심의 세계로 


마벨 히어로즈 쪽은.....어른들이 더 좋아한다. 


캡틴 아메리카.....사진을 찍으려는 어린이들이 엄청 줄을 서 있었다. 

어린이들에게 진지하게 꿈을 주시던 이 분...역할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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