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샌드위치만 먹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거기에 샌드위치도 전부 스타벅스... 양이 얼마나 많던지. 나는 반 밖에 먹을 수 없었고. 참치 샌드위치는 업소용 참치 한통이 다 들어간 것처럼 엄청난 양이었다.
길 건너 맥도날드에 가려다가 그 옆에 있는 레드랍스터로. 생각해보니 뉴욕에서 이 곳의 사진을 찍은게 예지력 때문인지도.
프랜차이즈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꽤 맛있었다.
런치 세트라 가격도 나름 저렴.
음식이 느긋하게 나온 것을 빼면(그네들 입장에서는 초고속으로 배달해줬겠지만..ㅋㅋ) 괜찮은.... 보스톤 랍스터와 비교됐음.
상호 : 레드랍스터(올랜도 힐튼 근처)
홈페이지 : http://www.redlobster.com/
주소 : 9892 International Dr Orlando, FL 32819
전화 : +1 407-363-0399
추천 ; ★★★☆☆
재방 : 근처에서 나쁘지 않아 보임
위치 :
날씨 좋다.
늦은 점심...
수족관 안에 있는 랍스터들
자리가 많이 있는데도 기다리라고 하는...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손님들 수만 받고 있음.
매일 런치가 바뀌는 것 같다.
식전 빵
의외로 맛있었음. 어 이 맛...KFC...
깔라마리...너무 튀겼다..
전형적인 미국 식당 셋팅
복잡해서 런치 메뉴로 다 주문...
대만족....
양도 충분했고...싱싱했다.
이 정도면 국내 진출해도 웬만하면 순항 할 수도...가격은 그대로 와야 함.
고맙다..
밤에는 줄 많이 서는 것 같음.
아 또 언제 걸어가냐 -_-;
정말 계속 있으면 쓰러질 것 같은 햇살을 맞으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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