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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레드 랍스터

by bass007 2014. 7. 20.


BP's : 샌드위치만 먹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거기에 샌드위치도 전부 스타벅스... 양이 얼마나 많던지. 나는 반 밖에 먹을 수 없었고. 참치 샌드위치는 업소용 참치 한통이 다 들어간 것처럼 엄청난 양이었다. 
길 건너 맥도날드에 가려다가 그 옆에 있는 레드랍스터로. 생각해보니 뉴욕에서 이 곳의 사진을 찍은게 예지력 때문인지도. 
프랜차이즈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꽤 맛있었다. 
런치 세트라 가격도 나름 저렴. 
음식이 느긋하게 나온 것을 빼면(그네들 입장에서는 초고속으로 배달해줬겠지만..ㅋㅋ) 괜찮은.... 보스톤 랍스터와 비교됐음.

상호 : 레드랍스터(올랜도 힐튼 근처)  
홈페이지 : http://www.redlobster.com/
주소 : 9892 International Dr Orlando, FL 32819

전화 : +1 407-363-0399
추천 ; ★★★☆☆
재방 : 근처에서 나쁘지 않아 보임 
위치 :  





날씨 좋다.  


늦은 점심... 


수족관 안에 있는 랍스터들 


자리가 많이 있는데도 기다리라고 하는...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손님들 수만 받고 있음. 


매일 런치가 바뀌는 것 같다. 


식전 빵 


의외로 맛있었음. 어 이 맛...KFC... 


깔라마리...너무 튀겼다.. 


전형적인 미국 식당 셋팅 


복잡해서 런치 메뉴로 다 주문... 


대만족.... 


양도 충분했고...싱싱했다. 



이 정도면 국내 진출해도 웬만하면 순항 할 수도...가격은 그대로 와야 함.  
 


고맙다.. 



밤에는 줄 많이 서는 것 같음. 
아 또 언제 걸어가냐 -_-; 


정말 계속 있으면 쓰러질 것 같은 햇살을 맞으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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