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언제나 마지막은 아쉬움을 남긴다.
하루만, 한시간만 더 있었으면.
어떤 일이던지 끝은 있기 마련인데, 그게 인식되는 순간 마음이 급해진다.
지금이 마지막,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산다면....지금 이순간을 더 고맙게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걷다가 지치면 앉아서 놀다가.
힘내서 걷다가....
미국에서 한달과 같은 몇 일을 보내고 돌아왔다.
언제나 공항에 가는길은 아슬아슬하다.
공장도 많군
바쁠때는 왜 더 막히는 것일까?
날이 춥다..
외국에 나오면 국적기만 봐도 반갑다.
과자들을 좀 사고...
하..이건 가방에 안들어가겠는걸...
공항까지 가야하는 시간은 무지 빨리 가는데.. 기다리는 시간은 또 안간다.
갑자기 인터넷을 쓰려고 하는데...다른 곳은 다 무료였는데..여기만 유료다. -_-; 5불이라는 거금을 지불했지만. 인터넷이 안된다.
안되는 영어로 짧은 시간내에 환불을 받는데 성공..-_-;
환불 못 받았으면 억울해서 비행기에서 잠이 안왔을 것 같다.
탑승....이제 자야 하는데..
전혀 잠이 안온다 ㅠ ㅠ
또. 비밤밥을 찍고..
잡지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동부는 정말 힘들군. -_-;
출입국 심사..우리나라가 젤 빠르다.
짐 많네..
올 때는 항상 공항철도를...
Wow ~ 누님이 해주신 맛있는 카레....기내식을 건너 뛰었더니 반나절간 아무 것도 안먹은 셈..
진짜... 커피도 마셨다..
스몰월드 커피는 누님께 돌아갔다.
Home sweet home...
오늘도 기분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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