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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올랜도] 디즈니랜드 올랜도

by bass007 2014. 3. 11.


BP's : 디즈니랜드는 어린이들의 꿈 뿐 아니라 어른들의 꿈이다. 
별거 없을 것 같았지만....무지 재미있었던 곳. 
어릴 때 일요일 오전에 하던 디즈니랜드 만화를 무척 기다렸다. 
미키마우스, 도날드 덕, 구피....
그들의 세상을 갔으니 당연히 좋을 수 밖에...

그러고보면 캐릭터 산업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 같다. 한번 만들어 놓으면 이렇게 수십년을 이어올 수 있으니.
우리나라도 한류 캐릭터 사업 이런 것을 크게 하면 좋을텐데. 

테마파크가 아니라 테마시로 만들어 놓으니 올랜도에 오면 디즈니랜드에 심취할 수 밖에 없다. 

물론 미키마우스가 주인공이지만, 새로운 캐릭터들도 인기가 많았다. 겨울왕국은 미국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개봉했기 때문에...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서 그런지 

LET IT GO를 합창하는 모습이...불꽃놀이의 맨 뒤를 장식하느 것을 보니 겨울왕국의 인기가 미국에서도 대단한 것 같다. 

상호 : 디즈니랜드 올랜도 
주소 : Walt Disney World Resort Lake Buena Vista, FL 32830

전화 : (407) 939-6244
추천 : ★★★★★
재방 : 5분의 1밖에 못보고 와서 다시 가야함..
위치 : 
https://disneyworld.disney.go.com/
yelp : http://www.yelp.com/biz/walt-disney-world-lake-buena-vista
4.5/5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9B%94%ED%8A%B8+%EB%94%94%EC%A6%88%EB%8B%88+%EC%9B%94%EB%93%9C+%EB%A6%AC%EC%A1%B0%ED%8A%B8/@28.3825201,-81.5602336,13z/data=!3m1!4b1!4m2!3m1!1s0x88dd7ee634caa5f7:0xa71e391fd01cf1a0





입장은 배를 타고 한다. 


강 건너 디즈니랜드.. 


이 떄부터 디즈니의 세계로 정말 가는 듯한 느낌이 



건너편에 내려서 사람들 막 뛰어감..
뭐 우리나라랑 다르지 않군 


폐장 2시간 전에 갔다 -_-; 


바닥 타일도...미키마우스가 


금새 어둠이 내렸다. 



일단 LA의 경험을 살려서 기차를 타기로 


전체 디즈니랜드를 돌아 볼 수 있는 기차....규모가 크다.  



반만 타고 가서 내려서....이동. 시간이 없어서 놀이기구는 못탔다.  



재미있는 기념품들이 많다. 



중간 중간 디즈니 캐릭터가 나와서 공연을..

만화를 보면 있는 성....

독일의 노이슈반스타인성이다. 독일에서 갔을 때 수리 중이라서 아쉽게 못갔었던 



애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한다. 어른들도 어릴 때 디즈니 만화를 보면서 컸기 때문에 



그럴 듯함... 



찻잔 돌리기....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의외로 울렁증에 시달릴 수도 



밤에 보는 것이 더 멋지다. 



회전목마도 구경하고.. 



스몰월드에 들어가 본다. 

어 스몰월드 커피가 여기에서 왔나? 




참 길고 잘 만들어 놨다...우리나라도 있음. 



아쉬움을 하고 디즈니랜드 찍고 나옴 -_-;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빵~ 하고 폭죽이... 



멋지다...저 하얀 성을 배경으로 삼아서 프로젝터가 만화의 주요 장면과 주인공들을 보여준다.  


손을 꼭 잡고 어린이처럼 즐거워 하시던 노부부....

참 아름다웠다....

불꽃놀이가 끝나자 바로 할머니가 구박하시기는 했지만..ㅋㅋ

Let it go를 떼로 부르던 광경은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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