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첼시마켓 입성. 쇼핑몰 같은 곳이었는데. 프랜차이즈보다는 작고 개성있는 집들이 몰려 있어서 구경하는데 하루 종일....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비싸지 않고 독특한 가게들이 모여 있었다. 여기에 따뜻하고..
굴을 하나씩 주문하는 집이 마음에 들었다. 셀프 랍스터도 가능했지만. 이걸 먹었다가는 다른 것을 못 먹을 것 같아서 패스...
슈퍼마켓 구경도 많이 하고...
이 슈퍼마켓에서 파는 식재료들이 참 다양하다. 물론 대량생산의 물건들이지만 유기농 제품들도 많고. 선택권이 많다는 것은 확실히 좋은 것 같다.
구글 본사 앞인데... 로고가 없으면 구글 본사인지도 몰랐을 것 같다.
NHN과 비교해보면 건물 때문인지 오래된 멋 같은 것이 느껴졌다.
첼시마켓
https://maps.google.co.kr/maps?q=Chelsea+Market&fb=1&gl=kr&hq=chelseamarket&cid=5264928998650493826&t=m&z=16&iwloc=A
첼시마켓
http://www.chelseamarket.com/
상호 : LOS TCOS
주소 : 75 9th Ave, New York, NY, 미국
전화 : +1 212-256-0343
추천 ; ★★★☆☆
재방 : 미국에는 맛있는 타코집이 많다. 꼭 찾아와서 먹을 필요까지는... los tacos 보다 맛있는 경리단에 돈차를리가 있음.
위치 :
https://maps.google.co.kr/maps?q=Chelsea+Market+los+tacos&hl=ko&sll=40.741992,-74.004855&sspn=0.014924,0.033023&gl=kr&t=m&z=17
구글 본사 맞은편..
내부는 이렇다.
빵집, 아이스크림집, 슈퍼마켓, 식당, 카페..
케익.... 아 그런데 저 개 케익은 머리부터 떠먹으면 이상한 기분일 듯
컵케익...
섬세함이 느껴지는...
많이 치장하지 않았지만 깔끔한....
유명한 타고집에 갔다. 로스 타코스. 옐프에서 꽤 높은 순위
테이크아웃이나 이렇게 서서 먹어야 한다.
가격은 이렇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주방이 엄청 바쁘다.
건너편에는 향신료 파는 곳
음료....난 중간 것을 주문했는데....아침햇살과 동일률 90%
괜히 시켰다. 미국까지 와서 아침햇살을 먹다니.... -_-;
라임을 마음껏 가지고 갈 수 있는 것은 장점.
타코에 들어가는 고기들이 지글지글..
순번이 오면 얘기하면 만들어 준다. '이거 이거 이거요...' (한국말 알아들으심)
짜잔~~~
맛은....:) 찾아와서 먹을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았음.
아 먹는 순간 경리단의 돈차를리가 생각났다. 돈차를리 휴가 끝나셨나?
앞에 구경하다가 견과류를 구입해서 다시 안쪽 던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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