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밀대
가봐야지 생각만하고 못가봤던 냉면집 을밀대를 이번달 MJ 모임에 가게 됐음.
을밀대 입구.. 바로 옆에서 조리하고 가져 온다.
골목이 좁은데 주차는 을밀대 지나자마자 우회전..조금 올라가면 왼쪽에 을밀대 임시 주차장이라고 써있다.
메뉴는 이렇다.
한장시켰는데 두장 나왔다...걍 먹는다고 했음.
수육...맛있다.
물냉면...밍밍한 맛이란 것을 알고 갔기 때문에 기대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7000원이면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양이 일단 무지 많다...
그리고 면이..다르게 느껴졌다. 뭐랄까...뭔가 건강한 것을 먹는다는 기분?
호불호가 갈리는 냉면맛이기 때문에 이거다~ 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육수와 면 모두 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이 좋은 두분....
깜짝 발표가 있는 날이라서...
푸근한 점심을 먹었음. ㅋㅋ
꺄아아...So Good ~
오늘도 형님은 셔터와 동시에 눈을 감는 기술을 보여주셨다...1/250 이었는데 어떻게 이렇게 딱딱 맞추실까..형님 4장 모두 눈감으셨어요 -_-;
히히 그래도 행복하신 표정이라 올렸음.
커피스트에 가려다가 C4에 갔음.
C4 아몬드 쿠키는 최강이다...느무 느무 맛있다.
형님께서 촬영하러 나가셨는데 딱 2장 찍으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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