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준비되어 있음.
초대를 받았다.
다 챙겨왔는줄 알았는데 선물로 가져온 와인을 빼먹었네..-_-;
너무 추워서 차를 가지고 나왔다.
내년부터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해 지구온난화 줄이는데 일조를 하고 싶었으나..
오늘 느무 느무 추워서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였다.
이쁜 트리..
에피타이저는 홍합과 시저 샐러드... 샐러드 너무 맛있었음.
먹기전에 찍었어야 하는데 -_-; 먹다보니..아차~
누님은 드시고 형님은 스파게티 면 삶는 중...
L 렌즈에 눈독들이시는 누님...
집들이 선물 초...그럴싸하네..
오일소스에 할리피뇨 파스타...
처음에는 '소스는 없는거야?' 했는데..
매콤한게 아주 맛있다..
면을 삶는데 경하형님이 큰 공을 들이셨음..ㅋㅋ
음 이건 다시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음..
스파게티 접사.
야채와 고기를 굽느라 바쁘신 두분... 오늘의 베스트 샷~
셋팅하느라 바쁘신 두분...
오늘의 메인...스테이크 완성...
확인샷~
나이프에 주목...시즐러 갔다가 칼이 너무 잘들어 들고오셨다는..ㅋㅋ
헤헤 2008년도 행복 행복~
차로 마무리..
누님의 선물..레몬 오미자차...
맛과 분위기 모두 유명 레스토랑 못지 않았음.
조용해서 얘기 나누기도 좋고...
올해는 내가 형님과 누나를 초대해야 할텐데 ^^
2008년도를 최고로 만들기 위해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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