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캐밀리 회동이 있어서 맛집의 성지로 최근 뜨고 있는 왕십리로 이동..
다른 곳도 분명히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위를 잘 둘러보고 돌아다니고 있음.
심금을 울리는 식당을 찾기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몇 군데는 채워진 것 같다.
뭐 사람들마다 괜찮은 식당을 꼽는 기준이 다르지만 내 주위의 사람들끼리는 비슷한 것 같아서 다행...
이날 뽑기 기계가 주변에 많길래 생활필수품 들을 몇 개 건졌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그동안 수 많은 투자가 있었지만... 최근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아 동네..오락실이 없어지니 이렇게 문방구 앞에서 할 수 밖에...스마트폰으로 하는 것보다 확실히 오락은 오락기계로....동전을 넣어가면서 해야 ...
일단 드릴이 필요해서 하나 뽑았다.
흠....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시뮬레이션.
오라클 빅데이터 시스템 가동!! (나도 아이언맨처럼 해보고 싶었음 -_-ㅔ)
앗 저기....무선조종 헬리콥터가 보인다.
뭐 이런건 쉽지 않다.
그래도 열심히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
방범 더미 카메라도 하나 뽑고...
실제 뽑은 제품들도 사용해본다. 이 핸즈프리 대박이군...
상호 : 청춘예찬 (시간미 맛있는집)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253-1
전화 : 02-2299-5898
추천 : ★★★★☆
재방 : 잊을 때면 다시...
위치 :
뽑은 물건으로 조립...
아 건전지도 뽑았어야 하는데...
계란탕...
오래간만에 먹으니 맛있다.
숯~ 숯~~
나는 먹지 않지만 언제나 주문하는 껍데기...
장인의 솜씨로 구우면 더 맛있다.
초벌된 등갈비..
화력 강화...
구이지 선생님께서 열정으로 구우신다.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여기의 문제는 너무 맛있다는 것임.
헉... 이런 자격증 욕심은 버려도 될 듯... 주위에 이미 고단수들이 너무 많다.
등갈비 굽는거 구경도 하고...
가게도 한번 더 둘러보고..
배불리...먹고 나서...
다시 다른 목표물을 찾아서 이동....
아까 했으니 쉽지 않을 것 같음....
그래도 몇 개 성공....
인생이 뽑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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