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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CA/LA] 레돈도비치 '해변 횟집'

by bass007 2013. 5. 15.


BP's : 레돈도비치는 일전에 LA에 왔을 때 가려고 했던 곳인데. 불의의 사고?로 인해 가지 못했다. 경관도 좋고 한국식 횟집이 있다고 해서 이동.
미국에 오면 거리감이 완전히 달라진다. 거리나 정류장수 이런 것들은 시내에서만 필요하고 오히려 차로 몇 분이 걸리는지가 중요하다. 1~2시간 정도는 가뿐하게 이동할 수 있는 거리...사실 천안이나 대전까지의 거리인데...그런데 신기한 것은 한국에 오면 바로 또 원상태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하지만 역시나 그런 거리에 대한 부담감감은 오히려 걸리적거리는 귀찮은 일들이다. 1일 생활권이니 올해 좀 더 부지런히 안가본 곳들을 돌아다녀봐야지.. 세상이 이렇게 넓은데...갔던 곳에서만 시간을 보내기는 너무 아깝다.

레돈도비치

https://maps.google.co.kr/maps?hl=ko&ie=UTF-8&q=lasvegas+outlet&fb=1&gl=kr&hq=lasvegas+outlet&cid=0,0,625932440056203999&ei=KQeOUZaVCc6QiAfS4oHwBA&ved=0CMcBEPwSMAc

해변횟집
http://www.yelp.com/biz/redondo-beach-crab-house-redondo-beach
https://plus.google.com/104236768381055260407/about?gl=kr&hl=ko#104236768381055260407/about?gl=kr&hl=ko

https://maps.google.co.kr/maps?hl=ko&ie=UTF-8&q=redondo+beach+%ED%95%B4%EB%B3%80%ED%9A%9F%EC%A7%91&fb=1&gl=kr&hq=%ED%95%B4%EB%B3%80%ED%9A%9F%EC%A7%91&hnear=0x80c2b4914349b913:0xffcff8db541cf165,%EB%AF%B8%EA%B5%AD+%EC%BA%98%EB%A6%AC%ED%8F%AC%EB%8B%88%EC%95%84+%EC%A3%BC+%EB%A0%88%EB%8F%88%EB%8F%84+%EB%B9%84%EC%B9%98&cid=0,0,12998030362749121122&ei=WxyOUb-wFqeCiQfQpoHQDw&ved=0CLIBEPwSMAE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Redondo_Beach,_California


고속도로 많이 막힌다.


아우디는 저렇게 포장 배달하는 군...


레돈도비치 도착....차가 막혀서 예상보다 1시간 정도 늦었다.


아름다운 곳이었다. 사람들도 적당해서 ...


바다를 볼 수 있는 것이 좋았다. 


너도 좋냐?


고즈넉한 곳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이 깨끗했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 뒤에 무언가를 기다리는 이 녀석...가까이 가도 꿈쩍도 안한다.


25c를 내고 볼 수 있는 망원경이었는데 이거 볼 데가 없다. 그냥 맨눈으로도 잘 보인다.


한국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횟집들이 몇 개 있다. 깜짝 놀랐다.


아....렌즈 청소해야겠다.


파도소리 좋다. 


식당으로 이동


사실 한국 횟집이 아니라 그냥 여기 식당에 가고 싶었지만. 예약을 한 상태라...


주변은 사진만 찍었다.


화려한 현수막...노래방 소리..이런게 없어서 좋았다.


내부는 완전한 한국식당


메뉴도...


메뉴는 이렇다... 해삼과 멍게도 있다.


서핑하는 사람은 없었다. 서핑하는 것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한국같기도 하고..ㅋ


많은 이용 바람...


미국식이라 양은 많은데 확실히 한국식당에 비하면...뭔가 부족하다.


아주 비싼... 수입 주류.... 아...소주맛을 모르는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음.


고생이 많다. ㅠ ㅠ


그냥 한국 식당이다.


초장에 찍어 먹으니 여기가 미국인가 인천부두인가


인심은 좋다.


굴도 큰데..역시 우리나라 굴에 비하면 살짝...


굴은 초장에 찍어먹어야..


쭈꾸미..


가재.....


옆 테이블 것까지 막 찍는다... 단체석을 준비 중이셨기 때문에... 멍게..


맛은 역시.. 보통...


새우 머리는 나중에 튀김으로 주신다.


미국 사람도 우리나라 꽃게가 더 맛있다고 생각할까? 하니면 역시 게는 레돈도 비치야 이럴까?


아무튼 양은 거대하다....


다시 밖을 산책....


정겨운 동네다.


아 여기 핏자 맛있을 것 같은데...








































이제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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