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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밀리

[BP/캐밀리] 과메기와 함께한 날...

by bass007 2013. 1. 14.


BP's : 겨울캠핑이 이제 실내캠핑으로 정착. -_-; 예전에 어떻게 그 추운날 밖에서 고등어를 구워 먹을 수 있었을까? 아마 다른 사람들인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믿는구석? 이 있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최근 날이 춥다는 핑계로,,,비가 온다는 핑계로, 여러가지 핑계로 그냥 실내 캠핑을 지속적으로 추진!!! 
그래도 재미있다 :_) 


피리를 선물로 받은 쩌장성 어린이....


동네에 맛있는 튀김이 왔다는 정보를 받고 급습!!! 이런거 우린 너무 잘한다. 
깨끗한 기름을 쓰는 맛있는 튀김이라고 하는데....김말이가 너무 맛있었다 :) 받아오는 김말이가 아니라 만드시는 김말이..
주변 상가에서 하도 민원이 들어와서 외진곳에서 장사를 하고 계셨는데....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맛은 역시 :) 


나는 흑형 아톰을 선물로 받았다 ;)


희안하게 쩌장성 어린이는 김말이를 싫어한다.


한컷~


우하가 가져온 풍선을 좋아하는 쩌장성..다른거 다 필요 없군...


날아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 요망...


안쓰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지고 갔더니 다 이렇게 나왔다. 역시 아끼면 안되는 군....


집에 달면 날아갈 수 있을까요? 물론...이따가 꿈에서...


겨울에 과메가 없으면 안된다는 타잔형님께서 과메기를 가득 가지고 왔다.


기름이 좔좔......


배추속과..


김치...


또 김치...


이건 업소에 밖에 안판다고 하던데 어떻게 구한거냐 -_-;


실하다 골뱅이...


아껴뒀던 술을 꺼냈다....


과메기는....이렇게 먹는다..


공식 먹는 법...


여기에 홍합탕....나는 홍합탕이 너무 좋다. 이날도 내가 다 먹음.


내가 안날아가게 꽉 잡고 있어요....


이런 홍합도 실하자나....


골뱅이도.....다른 곳에서 사먹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음.


난 국수....


젓가락질도 잘한다.


즐거운 연말이다.


게임을 해봤다. 거친 녀석들에서 나왔던....


나도 할래요....


그렇게 하루가 갔다....


올해도 이렇게.....


2013년은 더욱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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