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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모닝 라면...

by bass007 200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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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라면


선릉으로 출근하면 항상 송선배가 있다.

애기가 돌이 갓지나서 새벽에 깨서 잠을 못잔다고 하는데

꼭 모닝라면을 제안한다.

그러면 지하 분식집에 가서 모닝라면을 주문하는데

커피 한잔값보다 싼 모닝라면에는 계란후라이까지 덤으로 딸려온다.

'라면과 함께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  얼굴은 팅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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