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스노우화이트 앤 더 헌트맨.
백설공주 만화를 어른의 관점에서 해석한 영화. 최근의 대세 Kristen Stewart와 Charlize Theron 의 대결.
문제는 Charlize Theron 이 너무 예쁘게 나온다는 것. 물론 팽팽한 20대 소녀와 경쟁은 어렵지만, 아직 원숙미가 있으니.
전쟁장면은 300과 반지의 제왕이 너무 수준을 높혀놨기 때문에 기대만큼 만족스럽지는 않다. (앞으로 나올 수 많은 영화들의 고민일 듯)
그렇기 때문에 어른과 아이가 같이 보기에도 애매하고, 어른이나 아이가 보기에도 어정쩡한 영화가 됐다는 것.
그리고 헌츠맨으로 나오는
Chris Hemsworth 는 토르의 이미지가 강해서 너무 강해 보인다. 언제 망치를 들고 나올지 몰라서.
결론은 보통...-_-;
어릴 때 봤던 백설공주를 보고 싶었다.
이 무서웠던 왕비 역할은
샤를리즈 테론이 담당...
백설공주가 이렇게 생겼었군...
이 분은 Kristen Stewart 가 담당. 트와일라릿보다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하지만 연약한 그녀가 갑자기 전사가 된다는 설정이 좀...
imdb 평점은 6.7
http://www.imdb.com/title/tt002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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