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Vini e Oli' (이거 어떻게 읽는걸까? 비니에올리? )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189-14
전화 : 031-889-4932
추천 : ★★★☆☆
재방 : 글세? 고민된다. 분위기는 좋음.
BP's : 오픈키친이 마음에 든다. 전구들로 꾸며놓은 분위기도 그럴싸하고. 대리주차 되는지 모르고 옆의 유료주차장에 주차시켰는데, 대리 주차 가능하다 하심.
위치 :
죽전역 앞에 있는 카페거리. 여기 전후좌우 방향이 전혀 구분이 안됐는데 오늘 구분이 가능해졌다.
사실 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고 했는데, 딱 좋다며...들어가자시니....
미국에서 온 선물.....
여기 빵과 고구마를 준다...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주문하셨음....하실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나는 파스타....
조명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군...
결국 이 파스타 하나만 주문했어도 됐었다.
오래간만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저녁 시간을 보냈다.
흠...저 고구마에 자꾸 눈길이 간다.
괜찮은 집....샐러드가 맛있다. 파스타는 좀 약했다..
다행히 분당 유흥가 분위기가 아니라서...여기 동네 걷기도 참 좋다. 하지만.....가로수 길이나 압구정을 흉내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이 너무 몰리면서 전부 대리주차해야하고....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곳은 찾지 못했다.
오늘은 더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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