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 바쁜 이차장님 응원차.
지난주 금요일 재윤형 번개 때 늦은것에 미안한 차..
멀캠 방문..
생각해보니 평일에 한동안 동기들이랑 밥을 먹은 적이 없다.
주희랑 민스키 있을때는 본관에서 밥도 먹고 그랬는데.
테헤란로가 잘 보이는게 좋구만..
원래는 이차장에게 보리밥집에 가자고 하려했는데 20층으로 올라오라해서
멀캠 구내식당에 감.
구내 식당 분위기는 이렇다..
식단은 이렇다. SDS 보단 별루였지만 먹을만 했음.
2주째 강의라서 피곤한 이차장..
한눈에 피곤해 보인다. 하루 종일 서서 강의하니.. 피곤할만 하지.
그래도 고액 과외선생이니 불쌍하게 생각하믄 안됨..
형이 강의 한다고 하면 왜 학교에서
B.kim 교수님께 형이 질문하던 장면이 생각나는 걸까.. 'Teacher~'
차한잔하고 기술센터가서 후다닥 마무리하고
코원 분들이랑 초록카페에 가서 차를 한잔 했다..
중간에 걸려오는 전화.
'지민 팀장 '
오라고 불렀다..
또 오는 전화..
'한정훈 기자' 선릉 왔다고 전화했단다..
오라고 불렀다.
무슨 동아리 방도 아니고. 조각이 모여서 케익 한판이 됐다.
뭐냐...동아리 방도 아니고..ㅋㅋ
마감하고 있는데...
5시까지 얘기하다가
다시 광화문으로 와서 회의하고..
저녁 먹었는데
결국 11시에 선릉으로 다시 왔다.
헉..-_-; GPS 가지고 나왔으면 오늘 이동거리가 볼만했을 것 같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