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탁구공네 프로젝트에 대해 듣기 위해 오래간만에 모였다..
땅콩집에 관심을 보인던 탁구공..
결국 계약을 했다 -_-;
곧 공사착수....새로운 땅콩집을 짓기로 한 것이다.
이게 만들어지면 365일 캠핑이 가능해지는 것인가? ㅋㅋ
집 도면도 보고, 이런 저런 얘기를 들으니..
땅콩집에 더 관심이 간다. 아주 좋은걸..
내 헤드폰을 보자마자 관심을 갖는 쩌장성 어린이..
마음대로 안되나보다...
ㅋㅋ
많이 컸다.
전사의 기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닌지..좀 아쉬움이 남음....
이거 뭐예요?
모자인가?
절대 안가르쳐주는 아빠 엄마...
한술 더 떠서...그거 모자야..라고 하는...방관자들. -_-;
음....이거 도대체 뭐하는 물건일까나?
이렇게 쓰는 것 같긴 하는데...
이건 코에 끼는거야...-_-;
아 코에 끼는 거구나....
그럼 이렇게?
그런데 어느쪽에?
아이패드를 가장 좋아한다는...아 저 펜은..
과감한 터치....
우유 마시면서 애교부릴 줄도 안다.
뽀뽀?
아 이거...어떻게 하는거지?
이거 왜.....마음대로 안되는거야? 모양 빠지게..=+=
오늘도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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