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생신이라 형님네서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사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집에서 먹는 저녁만큼 풍성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아빠를 위해서 선물을 준비한..수안양..
누님의 요리솜씨 유감없이 발휘..
이거 아주 아주 맛있었음. :)
기다리는 동안 만화보기..
만화도 먹는게 재미있다 ㅋ ㅋ
잠이 와서 칭얼거리는 수안이..하지만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기 위해 잠을 참았음.
무얼 만들고 하는 것을 좋아하는 수안이. 아직 이 라이터를 켤 수는 없지만. 내년에는 혼자서도 잘하겠지...
늦게 오늘의 주인공 형님 도착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아 -_-; 회사 저녁약속이 또 있는데...
하지만 이날의 하일라이트는 육수 불고기...
wow 우래옥 부럽지 않다...
내 생일도 아닌데 열심히 먹었다 :)
오곡밥과
소고기 미역국도..
선물 증정식도 있었음.
정말 이날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플 정도였음 ㅠ ㅠ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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