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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Journey/해외여행기

[BP/해외여행기/미국] 마이애미에서 뉴욕으로....

by bass007 2011. 2. 15.


들어갔다가 짐 정리 잠깐 하니 바로 비행기 탈시간....호텔에 들렸다가 나왔다. 

간만에 좋은 호텔이었는데


애증의 AA  


너무 일찍 왔다 .-_-;

할게 없다.


저게 진짜인지 만져 봤어야 하는 건데..


브라질 피라냐와 묘하게 대비 된다.


그 와중에 맛있는거 먹는다고 우동먹으로 왔음.:) 


비행기를 탔는데....안 뜬다 -_-;


2시간 가량 계속 이 상태..

너무 오래 쉬어서 중간에 스튜디어스들이 간식까지 나눠주심...


기다리면서 다 읽었다.


출발은 했지만.  

'안개가 많아서 옆 쪽으로 이동해서 출발하겠습니다'

BP : '그러면 처음부터 옆에서 출발하면 되잖아~ ' -_-;



이미 늦어버렸다. JFK공항에서 하루를 보내야 할 셈. -_-;


자바커피..하지만 맛은 없다. 그렇게 목이 말랐는데도.


구름이 이쁘군...이렇게 비행기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제 본 요트가 저 구름 위를 떠 다니는 모습이...(아 자야지..-_-;)


뉴욕 도착....추워 보인다 


제대로 착륙 할 수 있을지.....불안 불안.....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 출발 시간은 1시간 남았다.

비행기 안에서 편하게 자려고 했는데.


공항은 왜 이리 복잡한 거야?

길 잃어버린 일행까지 발생....


침착 ...침착.....


모노레일을 타고 혹시나 가본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탑승.  ㅠ ㅠ 

난 저 그림에서 사람이 내 위치라는 것을 이 때 깨달았다. '아 이렇게 보는 것이군..'


오래된 비행기라서 좀 아쉽다. 


그래도...탔으니....다행이다.


스튜어디스도 이뻐 보인다.




사랑해요 아시아나...



비빔밥도

커피도.,..

그리고 눈 뜨니...인천..

으 추워,,,,


도착하자마자 공화춘에서 짬뽕밥을 먹었음 :)


그리고 파젠다 블렌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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