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중인 레드스톤을 찾아 잠실병원으로
입원중인 레드스톤 문병을 왔다. 숭사마는 미리 와 있었음
숭사마 표정은 언제나 웃긴다
신입사원 필기시험 감독 들어갔다가 집에 오는데 88에서 뒷 차가 바로 받았다함.
크게 다친 곳은 없으나 목하고 허리가 아프다며...(차는 폐차 직전이라함..)
입원..연휴를 병원에서 보내게 됐다.
마냥 즐거워
나여사는 아침에 왔다가고..홍여사는 해외여행중이라..
나랑 숭만 왔다. 강부장은 내일 온다하고.
오래간만에 본 김에 병원에 우리 밖에 없는 것처럼 떠들고 놀았다.
내 헬멧과 고글을 쓰고 한컷
뒷 트렁크에 내 잔차가 다 들어가는지 오늘 처음 알았음
새로 산 자동차로 집까지 바려다 준다는 숭사마의 호의를 정중히 거절하고 잔차로 집에 왔다.
가로 질러 오니 금방 오네..
타워팰리스 위에 자전거 도로가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오는길에 남부순환로가 막히길래 무슨일인가? 하고 가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불법 U턴하던 SM5와 마을버스간 대형사고가 났다
차는 아마 못쓰게 될 것 같음
목격자들 얘기 들어보니...빠르게 불법U턴하다가 사고가 났다는데.
흠..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너무 빨리 다닌다.
사고는 한순간인데..
나도 조심 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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