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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타야2

[BP/해외/일본] 긴자식스 - 츠타야 서점(GSIX | ギンザ シックス 蔦屋書店) BP's : 긴자에 대형 쇼핑몰 '긴자식스'가 생기면서, 일단 긴자에 가면 여기에 들리는 것으로...원래 긴자식스에 가면 소니 빌딩 가고, 주변을 돌아봤는데이제 소니빌딩도 수리중이고, 오히려 사람들은 애플스토어쪽에 몰리는 것 같다. 애플스토어는 이제 우리나라에도 있으니 갈 필요가 없고긴자식스를 돌아보면 지하 푸드코트부터, 의류, 생활, 가전, 책, 전자제품 등 최근 일본 유행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으니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한번에 돌아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일본에서 파는 물건을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없어서, 일본에 오면 적극적으로 구매했지만이제는 국내에서 파는 것들도 많고, 정 원하면 아마존재팬 같은 곳에서 직접 구하면 된..예전만큼의 절실함은 없어졌다. 영화, 음악 등도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몰라.. 2019. 2. 9.
[BP/해외] 츠타야 - 긴자6 BP's : 긴자에 코엑스같은 '긴자6'라는 쇼핑몰이 생겼는데, 여기에 멋진 가게들이 있다. 쇼핑하기 좋게 구성돼 있다는데, 일본 사람들도 참 쇼핑 좋아하는 것 같다. 여기에 서점 츠타야가 있는데, 서점이 아니라 작은 문화공간, 쇼핑공간으로 바뀌는 것 같다. 책 뿐 아니라 문구류, 생활용품 등도 판매한다. 디자인도 세련되어서 마치 카페에 있는 느낌이 든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책이 별로 없다. 하루키 옛날 책을 사려고 헀는데, 점원이 대표 작품밖에 없다고. '노르웨이의 숲'을 비롯해 몇 작품이 없다고 한다 -_-; 그의 대표작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엄청 비싼 일러스트 책이었다. 전자책이 많이 나왔지만, 책이 주는 감성은 또 다른 이런 것도 판다. 생각해보니 칼 파는 곳들이 꽤 있다. 도검류 .. 2017.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