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가락1 [BP/한밤] 소박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 목원의 서촌가락 BP's : 서촌이 이렇게 뜰 줄은 몰랐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엄청 몰린다. 다행히 평일에는 적당한...만약 평일에도 사람이 몰리면 더 많은 가게들이 들어오고, 기존 가게들은 바뀌게 될 것이다. 이 정도로 유지됐으면 하는데. 이미 경복궁역 쪽의 맛의 거리?는 포화상태. 사람들이 없는 곳들을 찾아서 돌아보다가,최근 이어진 과식을 피해 부담 없는 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곳 곤드레 나물밥과 국수를 판매하고, 파전이나 생선구이 같은 막걸리 안주도 판매한다. 저녁에는 식사보다는 막걸리 한 잔 하러 오는 분들이 있다. 꽤 많은 지방 막걸리들을 판매한다. 해창, 송명섭, 금정산성 등... 주산지 같은 괜찮지만 뜨지 않은 막걸리는 없어도..이 정도만해도 충분하다. 아스파탐 막걸리를 피할 수 있으니. 곤드레 나물밥은 .. 2018.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