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의 자랑1 [BP/한밤] 대학로의 자랑 '핏제리아오' BP's : 대학로의 자랑을 소개해달라고 부탁해서 술문화전도사로부터 소개받은 '핏제리아오' 사실 예전부터 후보군에 있던 곳인데, 대학로에 최근 가지 않아서 방문하지 못했는데... 이날 강력 추천을 받아 방문.내가 생각했던 곳 보다 훨씬 안쪽에 있었다. 예전에 대학로는 정말로 만남의 광장이었는데.... 당시에는 종로 상권이 무너지고 대학로로 가게들이 몰려들 때였다. 그런데, 이제는 대학로 상권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느낌.그래도 터주대감 역할을 하는 곳들이 있고, '대학로'라는 상징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버티고 있는 곳들이 있다. 핏제리아오도 그 중 하나. 화덕피자와 스파게티를 먹고 싶을 때 강북에서는 핏제리아오, 더키친살바토레강남에서는 볼라레, 다피타로... 가면 후회는 없을 듯. 상호 : 핏제리아오주소 .. 2019.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