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 연구소1 [BP/한밤의간식/광화문] 고로케연구소와 붕어빵 BP's : 최근 떡볶이는 거의 사먹지 않지만. 붕어빵과 호떡은 괜찮은 곳이 보이면 자주 먹는 편이다. 물론 지나다가 뭔가 느껴지는 그런 곳에서..장인정신으로 호떡을 만드는 곳이 있다면 멀리서도 찾아가보고 싶은데, 괜찮은 곳은 가봤지만, 자다가 벌떡 일어나 먹고 싶은 그런집은 아직 찾지 못했다. 광화문 근처에 있는 이 노점은 고로케를 판매하는 곳인데 이름이 마음에 들었던 고로케 연구소라니.. 연구는 거창한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매번 지나가다가 날이 추워서 하나만 먹어보려고.... 아 나쁘지는 않았는데, 얼마전 심재교 시장통에서 먹은 그 고로케가 생각났다. (아무튼 여기도 호기심 해결..) 그리고 나서 길을 건너려는데 다시 보이는 붕어빵... 계란빵까지는 좀 무리.. 2015.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