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3 [BP/한밤] 과천 동네 맛집 - 정화수제손만두 BP's : 과천은 나에게 있어서 제2의 고향 같은 곳. 나의 영화친구 양군과 중학생 때문에 한달에 서너번 방문했었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과천극장이라는 아주 좋은 극장이 있었다. 1류극장은 아니었지만. 개봉관에서 살짝 지난 영화를 해주었던 곳... 차비 아껴서 열심히 영화보러 다녔다. 나중에 과천극장이 사라져서 얼마나 아쉽던지... 아무튼 과천에도 밥 먹을 곳이 별로 없다. 이전에는 과천에서 밥을 먹을 때는 메밀국수집 '그집'이 있었는데... 이제는 사라져서 분당에만 남았다. 하지만. 그래도 갈만한 곳이 있은... 정화수제손만두. 만두와 떡볶이, 쫄면 등을 먹을 수 있는 곳... 가격도 저렴하다. 만두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작은 크기.. 고기만두와 튀김만두를 먹었는데 아주 훌륭했다. 떡볶이도 역시.... 2019. 10. 16. [BP/MC] 스타벅스 BP's : 가끔 스타벅스가 고마울 때가 있다. 이 날이 그랬다... 스타벅스 커피 맛있구나...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10. 16. [BP/WU] 꽃 BP's : 날씨가 쌀쌀해지니 생각나는 봄의 벚꽃.. 내년에는 더 많이 봐야겠다. 2019.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