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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4

[BP/WP] 조커로 다시 보게 된 글래디에이터(Gladiator 2000) -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 BP's : 러셀크로우 주연의 검투사 영화 글래디에이터. 2000년 리들리 스콧 감독 작품으로. 몇 번을 본 영화다. 조커 호아킨 피닉스 때문에 다시 봤다. 주인공과 대립되는 악역 역할. 조커에서의 그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다. 진짜로 얄밉게 나왔는데... 19년 뒤에 조커로 돌아올줄이야... 이번에 보니... 호아킨 피닉스가 이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왓챠플레이에 있다. 추천 : ★★★★☆ 다음영화 : 9.2 / 10 네이버영화 : 9.38 / 10 imdb : 8.5 / 10 Rotten Tomatoes : 76% / 87% 줄거리 리들리 스콧(Ridley Scott) 감독 에이리언: 커버넌트, 2017 올 더 머니, 2017 마션, 2015 [수상] 2015 할리우드 필름어워즈 프로듀서상 엑.. 2019. 10. 5.
[BP/한밤] 이수역 초밥집 - 스시로로 BP's : 이수역에서 맛집 검색하면 항상 상위권에 나오는집. 나쁘지는 않지만. 나는 여기 너무 정신이 없어서... 가끔 가는 곳. 이수역 주변에 식당이 많은데. 갈만한 곳은.. 흠.... 스시로로, 낙성곱창, 미스핏츠, 보성식당 정도. 동작역 방향에는 경성모밀 (경성만두에서 바뀜. 만두를 안하시는 ㅠ ㅠ ) 남성집(주인이 바뀌어서 맛도 조금 바뀌었는데 그래도 갈만하다) 스시로로는 적당한 가격에 넉넉한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 이수의 자랑까지는 아니고 근처에서 한끼 먹기에 괜찮은 곳. 초밥도 좋지만, 해산물동, 지라시스시도 괜찮다. 평일 점심에는 식사 메뉴 가격 할인이 된다. 김은 기본 제공되는 것 이외에는 추가로 500원. 남영동 스시사이꼬가 떠오르는 집. 초밥의 달인께서는 스시로로쪽이 맛있다고. 나.. 2019. 10. 5.
[BP/MC] 휴일 아침의 커피 BP's : 넉넉한 휴일 아침을 더욱 여유롭게 만드는 것은 커피 한잔. 아무래도 점심이나 저녁 시간보다 확실히 사람들이 적다보니.. 긴장이 풀어진다. 언제나 붐비는 스타벅스도 이 때는 적당한 사람들이... 의외로 아침에 문을 여는 카페가 적다. 동네에 아침 카페가 있으면 좋은데... 기왕이면 스타벅스말고 다른 곳을 가보고 싶은데... 개인이 운영하는 카페는...아무래도 영업시간을 당기기가 어려우니... 동네 카페에 간단한 토스트랑 커피 메뉴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하는 바퀴벌레약계의 아이폰 맥스포스 셀렉트 이지겔.... 바르는 연고 같은 크기를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 한 100배 큰 것이 도착했다. 이거 평생 쓸 수 있을 듯..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10. 5.
[BP/전시] 남성시장 BP's : 총신대입구 14번 출구에 있는 남성사계시장. 볼거리 많고, 살 것 많은 곳. 순대국 골목도 있다. 여기에서 가야하는 곳은 당연히 경성만두... 남성사계시장의 자랑임. [Pietro/한밤의 간식 ♩~♪~♪~♬] - [BP/한밤] 이수역의 자랑 - 경성모밀 오늘도 고맙습니다 :) 2019.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