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테이블 7
종목 : 음료(커피, 차, 팥빙수)
주소 : 서울시
전화번호 :
좌석수 : 테이블 7개
주차 : 불가
영업시간 :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 정도
휴무 :
예산 : 아메리카노 2800원, 팥빙수 3000원
가족모임 : 보통
친구모임 : 좋음
회사모임 : 보통
데이트 : 좋음
친절도 : 좋음
청결도 : 좋음
소음도 : 보통
좋은점 : 무지 저렴하다. 무선인터넷 가능. 괜찮은 책도 비치.
아쉬운 점 : 특별한 맛은 없음.
BP's : 아지트 삼기 딱 좋은 곳.
아무도 없는 테이블 7에 들어간다. 이 곳은 테이블이 7개 밖에 없다.
이렇게 도장도 찍어준다.
과연 이렇게 장사해서 남는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옆집 잡 주인장께서 라떼를 만들어 주시고 갔음. 못하시는 것이 무엇이신지...
나는 팥빙수...자그만치...3000원. 여러가지 토핑은 다 빼놓고...팥하고 얼음만....그렇다고 가격도 깍아주셨음. :)
맛은 그냥 그냥...3000원에 이런게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할 뿐..
뭐 이렇게 맛있다.
오늘 간만에 서울 시내를 한바퀴 돌았다. 고맙다. 내 잔차...3호...
동네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이 반갑다. 다른 곳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포근함...
오다가다 부담없이 들릴 수 있는 곳...
안쪽 테이블은 조용하고 전원단자도 있어서 노트북 사용하기에 좋다.
책도 있음.
앗 모방범 ...
사려고 했는데...가끔 와서 봐야겠다.
세미나 실도 있음.
무선인터넷 비밀번호는 그 때 그때 달라요...
커피 가격은 저렴하다....
영은이랑 잠깐 쉬었다가 갈려다가 늦게까지 놀다가 들어갔음.
아무튼 이 곳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다.
다음에 읽으려고 딱 5페이지만 읽었음.
오늘도 기분이 좋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