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막내회센타
종목 : 회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194-44
전화번호 :
좌석수 : 테이블 10여개, 2개층
주차 : 가능
영업시간 :
휴무 :
예산 : 1인당 4만원
가족모임 : 추천
친구모임 : 추천
회사모임 : 추천
데이트 : 보통
친절도 : 좋음
청결도 : 보통
소음도 : 시끄러움
좋은점 : 가장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음.
아쉬운 점 : 시끄러움. 찾아가기가 쉽지 않음.
BP's: 양이나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분은 실망할 수 있음. 싱싱한 회를 생각하면 가야하는 곳
http://maps.google.com/maps?f=q&source=s_q&hl=en&geocode=&q=%EB%A7%89%EB%82%B4%ED%9A%8C%EC%84%BC%ED%83%80&g=154-6+Singil-dong,+Yeongdeungpo-gu,+Seoul,+South+Korea&ie=UTF8&ll=37.512926,126.915286&spn=0.008442,0.019205&z=16&iwloc=A&start=0&cid=5345455946590386233
먹자계 회동에 실패해서 언젠가는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M형님이 귀국하셔서 바로 막내회집으로.
'가시자 마자 귀국이심..ㅋㅋ'
예전 갔던 곳을 생각하고 내비게이션을 무시하고 갔는데 역시나. 그 집은 문을 닫았다.
그리고 내비를 따라서 가보니...
헉..사장님..빌딩사셨음. ㅠ ㅠ 잘되는 것은 알았지만 이렇게 빌딩을 사실 줄이야...
1층과 바깥에 주차 가능.. 대리주차도 해주심...
예약을 하고 가서 자리가 있었다.
기본찬...
이거 먹으면 뒤에 나오는거 다 못먹음.
일단 싱싱한 새우부터...
여전히 싱싱하나 예전만큼 파다닥 떨지는 않는다.
이렇게 바로 먹는다.
새우깡 그림에 나온 그대로임..
머리는 나중에 비장의 무기를 위해 종업원 분이 가져가시고.
우선 새우를 먹는다.
회는 그 때 그때 다르다. 세꼬시 가자미가 가장 맛있었음. 옆에는 기억이 안남. ㅠ ㅠ
싱싱한 홍해삼....
새우가 달다...
메뉴판....메뉴판 따로 없음. 그 때 그때 싱싱한 넘으로..
그런데 진짜 시끄럽다. ㅠ ㅠ
콩나물국...
이날 하이브리드의 최고봉은 파나소닉 'GF1' 이라는데 M형님과 합의를 봤음. 뭐 그래도 휴대성은 'NEX5'쪽이...
여기서 회를 먹어보면 다른 곳의 회는 후순위로 밀려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직공수해서 파시니 맛있을 수 밖에..
된장에도 찍어먹고...
간장에도 찍어먹는다.
아 채소가 좀 약하다. 해산물만큼 싱싱하진 않는다.
오징어 통구이..
김치..오징어 통구이와 같이 나온다.
그이유는...이걸 김치에 싸먹어야 제맛이기 때문...
이렇게 싸먹는다....
막내회집을 대표하는 메뉴인 닭새우....
살이 꽉 차있다.
알도 가득...
골뱅이...
이게 참 또 예술이다.
안쪽에 있는 것까지 젓가락 뒤로 깨서 먹는다.
이 때 등장한 새우머리 탕...처음에 먹었던 새우머리를 가지고 끓인물...
여기에 문어가 투하된다.
그리고 문어의 빈자리는 라면사리가...
문어는 살짝 데쳐서 먹는다.
아 이 문어의 맛은 ㅠ ㅠ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게 된다.
마지막은 라면이 장식...
이런 라면 팔면 대박일 것이라고 생각됨. 흠 이거나 한번 연구해봐야겠다.
아무튼 이 라면은 느무 느무 맛이 있다.
라면사리는 추가가 가능...
이게 다 너희 덕분이다. 고마워...
막내회집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싱싱한 재료와 맛에 있다.
다른 횟집과 수준이 다른 회...
물론 자산어보나 몇개 횟집이 있긴 하지만 거기에서 먹으려면 2배는 줘야 한다.
가격도 몇년째 그대로...
오늘도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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